특히 정 위원장은 “정치신인들의 경우 중앙당에서 검증작업을 걸쳐 확정한 후보들인만큼 믿고 찍어달라”고 당부했다.
=도내 11개 선거구 가운데 몇군데서 승리할 것 같은가.
▲총선후보자 면면을 보면 도민들이 누구도 버리지 않겠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전지역에서 잘 될것 같다.
=경선과정에서 몇군데는 이의신청이 있었다.
▲각 선거구에서 이의신청이 있었지만 중앙당에서 검토한 끝에 정치신인 5분 모두를 공천자로 확정했다. 더 바뀔 것이 없다.
=기업도시 등 총선공약은 선심성 아닌가.
▲공약은 지키기 위해 내놓은 것이다. 100%까지는 지켜지지 않겠지만 최선을 다할 것이다. 특히 기업도시는 공약집에 몇줄 적어놓은 것이 아니다. 도당뿐만 아니라 중앙당이 도민들을 위해 내놓은 것이다.
=정치개혁은 가능한가.
▲새로운 정치를 하는것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드라마틱하게 바뀌는 것이 아니고 점진적 변화가 시차를 두고 나타난다. 우리당이 창당되고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되었기 때문에 정치문화가 바뀌는 것이다.
총선에서 우리당을 후보들을 적극 지지해 달라. 그래야 정치개혁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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