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2회 회장기 전국 중고종별 탁구대회 겸 주니어대표 선발전이 21일부터 25일까지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중·고등학교에서 82개 팀 800여 명이 참가했으며 단체전과 개인단식, 개인복식 등의 경기가 펼쳐쳤다. 전라북도에서는 익산의 이일여중, 이일여고, 군산 서흥중, 옥구중, 군산 중앙여고, 군산기계공고 등 6개팀에서 35명이 출전, 선전했지만 상위권 입상에는 실패했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장정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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