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난화 및 지리적인 특성으로 10일 앞당긴 이날 식목일 행사장은 도로변 가시지역 이여서 경관효과 및 장래 산주소득 등을 고려해 7년생 잣나무와 3년생 자작나무 등 3천주를 식재했다.
또한 군은 산지소득과 연계될 수 있는 경제수와 물저장 기능이 높은 수원함양수,고소득 유실수,특용수 등 총 89만 6천본을 4월 10일 이내에 식재를 마쳐 산주들의 소득증대에 큰 기여가 예상되고 있다.
한편 군은 올 조림사업으로 총 8억원을 들여 잣나무,편백 등 경제수 133㏊,옷나무,헛개나무 23㏊,상수리,자작나무 등 수원함양림 90㏊ 등 246㏊의 산림을 자원화 시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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