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 전북선수단 선전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 전북선수단 선전
  • 장정철 기자
  • 승인 2004.03.26 18: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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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충북 음성에서 열린 제 22회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전주대 이봉양이 경장급, 전주대 이재훈이 청장급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는 등 전북선수단이 상위권 입상을 휩쓸며 선전했다.

 남자초등부에서는 김제초등학교 한상준이 역사급 1위·전주평화초등학교 오세욱이 경장급에서 3위에 올랐고, 남고부에서는 김제자영고 박정의가 용사급에서 1위· 김제자영고가 단체 3위에 오르며 선전했다.

 또 남대부에서는 전주대 공진원이 역사급 2위·전주대 홍기주가 소장급 3위를 차지했고, 남자일반부에서는 대상 김영선이 소장급 2위, 대상 김성림이 용사급 3위, 대상 김종현이 역사급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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