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은 우승 기념 음식값 50% 할인
박지은 우승 기념 음식값 50% 할인
  • 승인 2004.03.2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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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래프트나비스코챔피언십에서 우승,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을 거머쥔 박지은(25.나이키골프)의 부친박수남씨가 운영하는 서울 강남의 유명 음식점 삼원가든이 우승 기념 할인 행사를벌인다.

삼원가든은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압구정동 본점과 대치동 2호점에서 모든 음식값을 50% 할인해주기로 했다.

삼원가든은 그동안 박지은이 우승할 때마다 당일 음식값을 50% 할인해줬으나 이번 대회는 메이저대회라는 점을 감안해 행사 기간을 이틀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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