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에는 한계수 정무부지사와 송하진 기획관리실장, 박성일 경제통상실장 등 도 실·국장과 도교육청, 도체육회, 경찰청, 대회를 개최하는 전주·익산·완주·임실군 관계자 등 모두 37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장애인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경기장과 숙박시설 등과 개·폐회식 행사 준비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도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홍보 활동도 강화하기로 했다.
한계수 정무부지사는 “오는 5월에 열리는 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와 임원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경기장 뿐만 아니라 숙소·음식점 등에 대한 편익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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