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전문 에이전트인 `앨토 플러스 스포츠 매니지먼트'는 브레멘 청소년팀이 내달 6일과 8일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16세이하한국유소년대표팀과 평가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방한한 브레멘 유소년팀 선수 20명 가운데 브레멘의 18세 이하 청소년팀소속인 이민현(18.인천만수중 출신) 등 2명의 한국 선수가 포함돼 있으며 이들은 내달 1일에는 FC 서울 유소년팀, 3일에는 용인 FC와도 친선경기를 벌일 계획이다.
한편 브레멘의 울프 베르너 유소년팀 단장은 지금까지 협력관계를 유지해온 중앙대, 중대부고, 중대부중과 31일 정식으로 자매결연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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