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오픈배드민턴- 김동문.라경민, 산뜻한 출발
-코리아오픈배드민턴- 김동문.라경민, 산뜻한 출발
  • 승인 2004.03.3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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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패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김동문(삼성전기)-라경민(대교눈높이)조가 2004년 코리아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순조로운 첫 발을내디뎠다.

세계랭킹 1위인 김동문-라경민조는 31일 충북 충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이틀째 혼합복식 1회전에서 홍콩의 리우콱와-쿤와치조를 2-0(15-2 15-2)으로 가볍게누르고 16강에 올랐다.

한국은 또 황지만(한체대)-주현희(대교눈높이)와 이재진(원광대)-황유미(한체대), 김용현(당진군청)-이효정(삼성전기)조도 32강에 합류했다.

남자단식에는 황정운(화순실고)이 행운의 기권승으로 16강에 올랐으나 장영수(인하대)는 32강전에서 중국의 바오춘라이에게 1-2(15-13 11-15 2-15)로 역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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