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민들의 건강증진과 활기찬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주시와 전주시 생활체육협의회에서 마련한 이번 생활체육교실은 4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생활체육교실은 지난해보다 확대 운영되며 사회적 흐름에 맞춰 인라인스케이트, 골프, 헬스, 스쿼시, 차밍댄스, 택견 등 최근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종목을 신설하거나 대폭 개편했다.
전주종합경기장 등 44개 장소에서 22개 종목(8천여 명)에 걸쳐 열리는 이번 생활체육 무료교실에서는 직장인의 참여가 가능한 종목의 경우 야간과 주말반으로 나눠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한편 2차 생활체육 무료교실은 오는 6월 20일, 3차 생활체육 무료교실은 10월 1일 각각 개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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