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1위인 김동문-라경민조는 1일 충북 충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3일째 혼합복식 2회전(16강)에서 안토니 클라크-컬스틴 맥완(스코틀랜드)조를 2-0(15-315-10)으로 완파했다.
그러나 혼복 2회전에 올랐던 황지만(한국체대)-주현희(대교눈높이)조와 이재진(원광대)-황유미(한국체대)조는 첸치치유-자오팅팅(중국)조와 청웬싱-차이치아신(대만)조에 각각 0-2와 1-2로 져 8강에 오르지 못했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