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전국축구연합회, 전북축구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18개 시·군 24개팀에서 선수와 임원, 축구동호회, 생활체육관계자 등 1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국민생활체육 전북축구협회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간 전주종합경기장을 비롯해 6개 구장에서 전북 객사 정담 축구단 등이 참가한 가운데 전국여성축구대회를 개최한다.
한편 전북은 지난해 제2회 여성부장관기 대회를 유치해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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