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북지사(지사장 박종석)은 전기요금 납부방법의 획기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1일 전북지사에 따르면 한전을 방문하는 고객의 70% 이상이 전기요금 납부를 위해 찾고 있으며, 이중 70%가 한전까지 찾아올 이유가 없음에도 방문하고 있어 개선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고객 불편에 대해 전북지사는 전기요금 직접납부 방법외에 가장계좌를 이용한 요금 이체와 자동이체, 24시간 편의점, 인터넷을 이용한 납부 등 다양한 방법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권철암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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