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영 대표팀 의료팀장은 15일 "급소를 맞아 잠시 의식을 잃었으나 병원 진단결과 특별한 이상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만 그라운드에 쓰러질 때 발목을 삐어 인대 하나가 부분 파열된것으로 보이나 심하지않아 길게 잡아도 2주뒤면 나을 것"이라며 "2-3일 뒤 X-레이촬영이 예정돼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최성국은 다음달 1일 원정경기로 열리는 중국과의 5차전에 출장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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