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안, 연장접전끝 준우승
전설안, 연장접전끝 준우승
  • 승인 2004.04.18 11: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설안(2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케후지클래식(총상금 110만달러)에서 연장 7번째홀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아쉬운 준우승을차지했다.

전설안은 18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라스베이거스골프장(파72. 6천494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합계 7언더파 233타로 크리스티 커(미국)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 돌입했으나 7번째홀에서 파세이브에 실패, 파를잡아낸 커에게 우승컵을 양보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