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용호(예천군청)와 박성현(전북도청)이 양궁국가 대표 4차 선발전에서 선두를 지켰다. 장용호는 18일 광주 서향순양궁장에서 열린 남자부 선발전 이틀째 경기에서 총배점 33.5점으로 전날에 이어 1위를 지켰고 임동현(충북체고.28점)과 이창환(한국체대.26점)이 뒤를 이었다. 여자부에서는 박성현이 33.5점으로 2위 윤미진(경희대.32점)을 근소한 차이로 따돌리고 선두를 이어간 가운데 주부 궁사 정창숙(대구서구청.24점)도 3위 자리를 지켰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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