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영생고 태권도 남고부 우승
전주영생고 태권도 남고부 우승
  • 장정철 기자
  • 승인 2004.04.19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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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7·18일 양일 간 우석대 체육관에서 열린 제 24회 전라북도교육감배 태권도대회에서 전주영생고가 금5개, 은4개, 동3개로 남고부 우승을 차지했다.

 또 여고부에서는 진안 제일고가 금4개, 은1개, 남중부는 영등중이 금4개, 은2개, 동2개, 여중부는 진안여중이 금2개, 동3개로 각각 종합 1위에 올랐다.

 남자초등부는 남원도통초등학교가 금2개, 여자초등부는 고창남초등학교가 금2개,은1개,동1개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우수선수상에는 남자초등부 이상규(남원도통초), 여자초등부 김다희(고창남초), 남중부 김배훈(영등중), 여중부 서단비(진안여중), 남고부 강철민(전주영생고), 여고부 강정희(진안제일고) 선수가 각각 수상했다.

 지도상은 남자초등부 배석기감독(남원도통초), 여자초등부 송우섭감독(고창남초), 남중부 오형근 감독(영등중), 여중부 윤준호감독(진안여중), 남고부 권혁감독(전주영생고), 여고부 이세형코치(진안제일고)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남녀초등부, 남녀중등부, 남녀고등부 등 총 6종목에서 900여 명이 참가했다.

 ▲남초등부 2위 고창남초 3위 부천초 ▲여초등부 2위 전주중산초 3위 팔봉초 ▲남중부 2위 군산중앙중 3위 남성중 ▲여중부 2위 전주완산중 3위 군산중앙중 ▲남고부 2위 만경고 ▲여고부 2위 군산여고 3위 진경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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