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끌림” 전주점 오픈
“이끌림” 전주점 오픈
  • 황경호 기자
  • 승인 2004.04.2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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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내 향토기업인 쌍방울의 1924 세대를 위한 이너웨어 전문점 “이끌림”을 전주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로맨틱 패션 이너웨어 “이끌림”이 지난주 전주 중앙로에 이끌림 매장 1호점을 개장한 것이다.

 대표적인 1924세대를 위한 패션 이너웨어, 이끌림은 지난 2월 리런칭 이후 파격적이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이번에 전주에서 문을 연 이끌림은 지난 2월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 이어 2번째로 개점한 곳으로 전국 주요 백화점에 전개될 고급 브랜드가 로드샵에서 유통되는 첫 사례가 되었다.

 특히 이끌림 브랜드의 모기업인 쌍방울은 전주에 로드샵 1호점을 오픈함으로써 전북의 대표적인 향토기업 이미지를 재확인케 했다.

 여성의 속내의 브랜드인 이끌림은 최고급 소재를 사용하여 사랑스럽고 로맨틱한 디자인에 럭셔리한 느낌을 최대한 강조했다.

 또 상품의 디자인 구성은 러블리 로맨틱(Lovely Romantic)이 대표상품으로 그 외 센슈얼 맨 치크(Sensual & Chic)와 에너제틱 플레이(Energetic Play)등 20대의 감각적인 니즈를 제대로 파악한 제품으로 구비되어 있다.

 이끌림 전주점은 오픈 기념행사로 전 구매고객에게 로또 명당에서 구입한 로또 복권과 이크 리미 캐릭터 열쇠고리를 증정하며 5만원 이상 구입고객에게는 깜찍이 쿠션을 제공한다.

 박준영 팀장은 “전북의 패션 메카 전주에 이끌림 1호점을 오픈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향후 이끌림 브랜드는 백화점과 핵심상권내 로드샵 중심으로 유통망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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