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림은 21일 충북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 33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 창던지기 여자중등부에서 45m 62를 던져 1위를 차지했다.
이혜림은 이에 앞서 20일 열린 원반던지기에서도 37m 20으로 1위를 차지, 이번대회 2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또 남자 고등부에서는 전북체고 소순선(2년)이 원반 2위(51m95), 전북체고 서형준(3년)이 포환 2위(17m68), 김제고 한기명(1년)이 장대높이뛰기 3위(41m20)를 각각 기록했다.
여자 고등부에서는 전북체고 김유진(3년)이 400m 허들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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