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우리전통국악인 정악을 발전시키고 건전문화예술의 확대로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뜻을 두고 있다.
대회는 학생부(초등부,중등부), 을 부, 갑 부, 특 부, 명인부, 국창부, 가사.가곡부 등 7개부분으로 나눠졌으며 전국에서 300여명이 참가, 114명이 수상했다.
대회의 장원은 국창부에 이화범(80)씨로 전북지사상과 상금 50만원을 받았다.
익산시는 가람선생의 뜻을 이어받은 가람 시조문학상을 통해 참신한 시조시인을 꾸준히 발굴해 왔으며 앞으로도 한국 시조문학발전을 선도하는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시조문학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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