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5일 양일 간 전주종합경기장을 비롯한 6개 구장에서 전국 18개 시·군 24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대회에서 준우승은 서울마포구 여성축구단이 차지했고 용인여성축구단과 안산여성축구단이 공동 3위에 올랐다.
객사정담 축구단과 교차로여성축구단, 익산 YMCA웰리스 축구단등 3개팀이 출전한 전북은 상위권 진입에 실패했다.
여성부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전국축구연합회, 전북축구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18개 시·군 24개팀에서 선수와 임원, 축구동호회, 생활체육관계자 등 1천여 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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