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용호는 29일 태릉선수촌에서 풀리그로 열린 평가전 첫날 남자부에서 7승을 거두며 종합 배점 12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박경모(인천계양구청)는 임동현(충북체고)과 8.5점으로 동점을 이뤘으나 지난20일 끝난 4차 선발전 기록에서 앞서 각각 2,3위에 올랐다.
여자부에서는 윤미진이 6승1패로 11.5점을 받아 1위에 올랐고 박성현(전북도청.
11점)과 이성진(전북도청.9점)이 뒤를 이었다.
대표팀은 5월말까지 3차례 평가전을 치러 올림픽에 나갈 남녀 각 3명의 선수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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