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여자배구연맹 박인식 회장(64)은 전주가 여자 배구가 가장 활성화 된 지역 가운데 하나라며 여자배구 클럽 확대를 강조했다.
박회장은 “배구 클럽이 당초 8개 클럽으로 창설됐지만 현재는 3개 클럽이 더 늘어나 11개 클럽이 운영되고 있으며 조만간 3∼4개 클럽이 더 결성될 예정이라”며 ”근영여고 배구선수 출신의 지도자 5명도 확보하고 있어 클럽 확대에 문제가 없다”고 자신했다.
그는 “여성들의 건강증진과 진취적인 정신함양에 배구만한 것이 없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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