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단을 창단해 불우 이웃에 대한 활발한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한전 전북지사는 이날 전주 진달래 집 등 장애인 시설 4곳과 장애우 가정 5곳을 방문해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전기시설을 점검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같은 한전의 참 사랑 실천에 대해 홍모(60·전주시 덕진동)씨는 “평소 몸이 불편해 형광등 하나 제대로 갈지 못했는데 한전에서 직접 찾아와 전기시설을 점검해 주니 마음이 든든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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