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내에서 ‘천연염색 연구회’가 결성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북도농업기술원(원장 최영근)은 최근 농촌 전통 생활기술을 계승 발전시키고 농촌여성들의 소득 기반 조성을 위해 천연염색 연구회를 창립,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창립 회원으로는 규방공예 시범농가와 생활개선회원 등 60여명이 가입했으며, 초대 회장으로 성동림씨, 부회장은 한오경씨 등이 각각 선출됐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한성천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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