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 장학증서 수여
꿈나무 장학증서 수여
  • 박기홍 기자
  • 승인 2004.05.0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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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는 지난 8일 오전 11시 도청 회의실에서 21세기를 주도할 인재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성적이 우수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대학생 150명에게 꿈나무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날 지급한 장학금은 1인당 200만원씩 1, 2학기로 구분하여 총 3억원이다.

강현욱 지사는 “진취적이며 미래 지향적인 유능한 인재가 되어 지역발전의 큰 기둥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선발인원은 전주 12명, 군산과 익산 각각 9명, 정읍과 김제 각 7명, 남원 6명, 완주와 고창·부안 각 5명, 진안·무주·장수·임실·순창 각 4명, 예체능계 및 수능미응시자 15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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