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김주성 보선 후보
<인터뷰>김주성 보선 후보
  • 익산=이승준기자
  • 승인 2004.05.12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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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정치를 위해 도의원 후보로 선정해 주신 익산시민과 당원, 선거인에게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지역구를 누비며 기필코 승리로 이끌어 익산시의 발전과 열린 우리당의 번성을 위해 몸바쳐 일하겠습니다”

 12일 마한학생종합회관 체육관에서 열린 익산시 제3선거구 열린 우리당 도의원 보궐선거 경선에서 선출된 김주성 후보의 소감이다.

 강력한 추진력, 믿음직한 큰 일꾼으로 경선에 도전한 김후보는 17대 총선 열린 우리당 전북도 선거대책 부본부장으로 활동, 열린 우리당이 4.15 총선에서 승리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건양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김후보는 제2대 익산시의회 의원을 지냈으며 마한민속제전위원회 민속분과 위원장 등 익산시 문화발전에 참여해 왔다.

 열린 우리당 도의원 경선에 선출된 김후보는 “익산시 최대의 상업공간인 구시장에 고층 주거지, 상가, 체육시설, 휴식공간, 대규모 주차장 등 구시장 주상복합단지를 개발 추진하겠다”는 출사표를 제시했다.

 김후보는 이어 “농촌 쌀값보장은 환경보존 비용으로, 동산동 지역주거시설 확대 및 서·남부지역 균형발전, 백제문화 관광산업 활성화, 교육환경 투자 등에 적극 나서겠다”며 “그동안 쌓아온 경륜과 능력을 발휘해 도의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를 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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