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주 전주시장이 스승의 날을 맞아 관내 초등학교에서 꿈나무 일일교사 활동을 가졌다. 14일 김시장은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소재 전주효문초등학교에서 일일교사로 변신, 전교생 830여명을 대상으로 스승의 날의 유래와 의미에 대해 강의를 했다. 이날 김시장은 강의를 통해 “미래의 주역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도전 정신이 필요하다”며 “꿈과 희망을 가지고 적극적인 사고와 행동을 겸비한다면 자아 발전의 기회를 가질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남형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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