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선교정책 협의회 열려
전북지역 선교정책 협의회 열려
  • 김종순 기자
  • 승인 2004.05.1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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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지역 선교정책 협의를 위한 ‘전북지역 국내선교정책협의회’가 17일 한일장신대학교에서 개최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국내선교부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전북지역선교협의회 회장 정길재목사(고창중앙교회)의 인도로 열린 1부 개회예배가 펼쳐졌다.

 이영호총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행사를 위해 방문해주신 총회 국내선교부 임원진과 여러 목사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교회와 학교간 유대관계를 통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서는 전북대 김영정교수(지역사회학)의 ‘전북지역의 사회현황과 지역사회 발전과제’에 대한 강연과 한일장신대 임희모교수(선교학)의 ‘전북지역 선교의 과제와 전망’ 등의 주제강연이 실시됐다.

 또 ‘미자립교회 생명살림과 성장·자립방안’을 비롯 ‘농촌교회와 생명살림’, ‘전주근로자선교상담소의 활동을 통한 상담선교발전 전망과 과제’ 등의 분과별 과제발표, 전북지역 7개노회별 선교정책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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