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다가오는 우기철에 대비 감전 위험 등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교량 가로등에 대한 일제점검 및 정비에 들어간다. 20일 전주시에 따르면 우기시 교량 가로등에서 감전사고 및 가로등 탈락 등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관내 교량 가로등에 2개반 6명의 정비팀을 투입키로 했다. 이번 점검의 중점 사항은 등기구 탈락 여부와 선로 누전 등 6개 항목이며 노후된 선로와 안정기 램프 교체 작업도 병행된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남형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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