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의 날' 그림 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
'법의 날' 그림 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
  • 군산=정준모기자
  • 승인 2004.05.2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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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1회 법의 날을 맞아 지난달 25일 군산·익산지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기초질서 확립 및 준법운동 실천을 위한 그림 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 시상식’이 지난 21일 오후 2시 전주지검 박윤환 군산지청장을 비롯해 윤두현 군산교육장,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조영래 군산·익산 지역협의회장 등 각계 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시 조촌동 소재 군산학생종합회관에서 거행됐다.

 법무부와 전주지검 군산지청이 주최하고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군산·익산지역협의회와 대한변호사협회 전주지방변호사회 군산지회, 군산시 교육청, 익산시 교육청, 한국문인협회 군산지부가 각각 주관· 후원한 이날 행사에서는 군산소룡초교 2학년 강우연군과 익산팔봉초교 6학년 이세중군이 각각 그림과 글짓기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군산고교 3학년 소윤인과 군산동원중 2학년, 군산대성중 2학년 채수진 등이 각각 검사장과 지청장, 협의회장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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