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 IT무역투자사절단 9월 파견
서유럽 IT무역투자사절단 9월 파견
  • 한성천 기자
  • 승인 2004.05.2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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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재철)는 오는 9월 8일부터 17일까지 9박10일 일정으로 서유럽 지역에 IT무역투자사절단을 파견한다.

 이번 사절단은 독일, 영국, 프랑스 등 서유럽 3개국을 순회하며, IT관련제품 수출상담 및 산업협력 방안 등을 협의하게 된다. 특히 이번 사절단은 독일 뒤셀도르프경제개발공사 등 현지 기관들의 적극적인 사절단 유치의사에 따라 시행되는 사업으로 IT관련 업계의 서유럽시장 개척의 호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무역투자사절단의 파견지역은 독일의 뒤셀도르프, 영국의 뉴캐슬, 프랑스의 릴 등지이다.

 독일 뒤셀도르프의 경우 뒤셀도르프경제개발공사가, 영국 뉴캐슬의 경우 영국동북잉글랜드개발청이, 프랑스 릴은 릴상공회의소가 각각 이번 사절단 유치를 희망했다.

 참가신청기한은 오는 6월 5일까지며, 참가기업에게는 수출상담회 개최와 관련한 제반 경비 외에 현지교통비, 통역, 현지 기업인과의 오·만찬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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