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한라통일예술단(단장 김옥인)은 북한의 각종 예술단체에서 활동하다 탈북한예술인 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공연에서는 무용(목동과 처녀), 독창(금강산 타령), 부채춤(까투리 타령),기타 2중주를 위한 2중창(밀양 아리랑), 인형무 (춘향과 도령), 장구춤(노들강변)등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예안교회 담임 오주환 목사는 "이번 공연을 통해 남과 북의 이질감이 조금이라도 해소되어 평화통일의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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