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빈영언)에 따르면 최근 중기청은 한국광고판촉물제작협회와 한국농림식품수출입조합,한국공예예술가협회,한국패션소재협회 컨소시엄이 제안한 소기업형 e-비즈니스 솔루션을 선정하고 종 사업비의 75%이내 범위에서 4억5천만원 내외의 솔루션 개발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최근 내수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등 국내시장의 환경악화로 고통받는 소기업의 비용부담 완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저렴한 비용으로 업종별로 특화된 e-비즈니스 솔루션을 이용하여 소기업의 고객관리와 판로확대,매출증대등의 지원뿐만 아니라 고용 유인을 위한 작업환경 개선에도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기청은 또 개발된 솔루션을 보급·확산키 위해 해당업종 소기업을 대상으로 정보화 마인드 제고및 시스템 활용방법등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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