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그랑프리양궁- 한국 여자대표 전원 8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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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4.06.1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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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양궁대표 전원이 2004유럽그랑프리선수권 2차 대회 8강에 진출했다.

윤미진(경희대)은 18일(한국시간) 독일 휠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16강전에서 로브제니드제(폴란드)를 168-156으로 여유있게 누르고 8강에 선착했다.

박성현(전북도청)은 팔머 헬렌(영국)을 160-159, 이성진(전북도청)은 갈리노브스카야(러시아)를 165-154로 각각 제치고 8강에 합류했다.

남자부에서는 장용호(예천군청)가 디 부오 일라리오(이탈리아)에 172-169, 박경모(인천계양구청)가 헨켈스 제프(룩셈부르크)에 165-164로 이기고 역시 8강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고교생 궁사 임동현(대전체고)은 고드프레이(영국)에 161-165로 석패해8강 문턱에서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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