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황금찬, 이성교, 최은하, 박이도, 이기반, 유승우, 전덕기, 김소엽, 윤갑철, 가영심, 권오숙씨가 시를 낭송하고 김순영씨는 수필을, 오승재씨는 콩트를 들려준다.
찬조 낭송도 이어진다. 한국 기독교 문인협회 최규창 상임이사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문학사랑방에서는 전북문인협회 소재호 회장과 전북작가회의 김용택 회장이 자신의 시를 직접 낭송하고 숭실대 총장인 시인 이중씨는 축사를 맡는다.
또 유명해 국악예술선교단장과 복음성가 가수 하나은씨가 특별출연해 참가자들의 작품세계를 넓혀준다. 행사문의 허소라 시인 063 27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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