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3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양교 야구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우호증진을 위해 매 2년마다 한일 양국을 오가며 친선 경기를 갖고 있는 양교는 올해 13회 대회를 맞았다.
이번 친선 경기를 위해 일본에서는 임원과 선수 등 40여명이 19일 원광대를 방문하게 되며 원광대 박물관, 익산 보석박물관을 견학할 예정이다.
원광대는 불교대학과 통산전적 24승2무5패를 기록중이며 개회식은 1차전에 앞서 20일 오후 1시 30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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