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도에 따르면 도내 각 시·군이 참여하는 15개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오는 26일까지 도시락 제조업소 39곳과 집단급식소 653곳, 대형음식점 426곳 등 모두 1천118곳에 대해 위생점검에 돌입했다.
중점 점검사항은 종사자 건강진단 및 개인위생, 원료 및 조리가공식품 보관, 방충·방서 등 이물 혼합 방지시설 설치 여부 등이다.
이와 함께 최근 파업에 들어갔다가 업무에 복귀한 사업장인 대형병원 집단급식소에 대해서도 위해요소 등에 대한 단속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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