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전주시에 따르면 이달말까지 교육인적자원부에 평생학습도시 지정 신청서를 접수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교육인적자원부가 매년 3∼5개의 지방자치단체를 평생학습도시로 선정해 지원하고 있는 만큼 전주의 교육 열의와 훌륭한 평생학습기반을 중점적으로 부각시킨다는 계획이다.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될 경우 지정년도에 2억원, 지정 후 3년간 프로그램 개발비 명목으로 1억원씩 총 5억원의 국고가 보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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