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K-1, 이면주 결승 진출 유력
이종격투기 K-1, 이면주 결승 진출 유력
  • 승인 2004.07.0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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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종격투기 간판스타 이면주(28)가 17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04 K-1 월드그랑프리 서울대회' 결승에 오를 가능성이 커졌다.

7일 K-1 서울사무국이 밝힌 본선 토너먼트 대진에 따르면 이면주는 8강전에서일본의 나가사코 치오시와 맞대결이 예정돼 승리할 경우 준결승에서 한국계 데니스강-카오클라이 카멘노르싱(태국)의 승자와 결승티켓을 놓고 다투게된다.

한편 슈퍼파이터매치는 피터 아츠(네덜란드), 제롬 르 벤너(프랑스), 레미 본냐스키(네덜란드), 아지츠 카투우(벨기에), 그라우베 페이토자(브라질) 등이 예정대로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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