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출신 올림픽 출전자 최종 확정
전북출신 올림픽 출전자 최종 확정
  • 장정철 기자
  • 승인 2004.07.0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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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출신 아테네올림픽 ‘태극전사’ 26명이 최종 확정됐다.

 대한올림픽위원회(KOC)는 8일 태릉선수촌 내 국제스케이트장 회의실에서 대한체육회와 합동회의를 열고 다음달 개최되는 아테네 올림픽에 참가할 한국선수단 376명을 확정했다.

 총 28개 종목 중 24개 종목 참가를 확정지은 한국선수단은 신박제 단장을 비롯한 본부임원 36명과 선수 340명 등으로 구성됐다.

 전북출신으로는 배드민턴, 양궁, 체조 등 13개 종목에 대한배구협회소속 김철용 감독을 비롯해 경기임원 10명과 배드민턴 김동문 선수 등 26명이 이름을 올렸다.

 전북출신 아테네올림픽 최종 명단은 다음과 같다.

 <경기임원>

 ▲본부임원 김준성 ▲육상 감독 황규훈 ▲배구 감독 김철용 ▲탁구 코치 김택수 ▲핸드볼 감독 임영철 ▲레슬링 감독 배창근 ▲역도 코치 염동철 ▲양궁 감독 서오석 ▲체조 감독 윤창선 ▲체조코치 정진수 ▲승마 감독 최명진 ▲하키 감독 전재홍 ▲펜싱 감독 김국현 ▲배드민턴 코치 박주봉

 <선수>

 ▲육상 장정연 ▲사이클 김용미 ▲복싱 송학성 ▲양궁 박성현·이성진 ▲승마 우정호 ▲체조 조성민 ▲탁구 오상은 ▲역도 강미숙·이배영 ▲배드민턴 서윤희·김동문·하태권·임방언·김용현 ▲핸드볼 이재우·박민철·허영숙·임오경·문경하 ▲하키 강성정·이정선·김종민 ▲배구 구민정 ▲사격 서선화 ▲수영 정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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