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순창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 순창=윤영식기자
  • 승인 2004.07.1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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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창로타리클럽 회장과 임원, 이사, 이·취임식이 지난 9일 정태수 3670지구 총재와 인근 로타리클럽 회장단 및 강인형 군수, 양영수 군의장, 기관단체장,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궁전예식장에서 열렸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제29대 김병수 회장이 옥천요양원 경로위안잔치와 순창고교 인터랙트 창립 등의 봉사활동을 마치고 이임했으며 정상운 회장이 제30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또 신임 회장단에 임래원 부회장, 설두호 총무, 김학수 재무가 취임했으며 순창읍사무소 김용신씨등 2명이 모범 공무원 표창을 받았다.

 정태수 지구총재는 격려사를 통해 “오늘날 로타리는 세계 166개국에 3만3,000개 클럽이 봉사의 수레바퀴를 굴리며 탄생 100주년을 맞았다”며 “로타리를 경축하자의 테마를 충실히 이행하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밖에도 강인형 군수는 “창립 30주년을 맞는 순창로타리클럽은 지역의 봉사단체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다해왔다”고 말했으며 양영수의장도 축사를 통해 “로타리클럽의 숭고한 이념은 자유와 봉사, 사랑의 이름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빛과 소금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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