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70지구 군산태양로타리클럽(회장 장은식)회원 및 가족 40여명은 지난 10일 무의탁 노인들이 거주하는 군산시 소룡동 소재 ‘행복한 집’을 방문,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시설 주변에 널려있는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환경정화 활동과 실내 청소 등을 실시한 뒤 노인들을 위로했다. 장 회장은 “ 노인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뿌듯했다”며 “사정이 허락하는 한 그늘진 곳을 찾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군산=정준모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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