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6회 도지사배 태권도대회 성료
제 16회 도지사배 태권도대회 성료
  • 장정철 기자
  • 승인 2004.07.1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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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6회 전라북도지사배 태권도대회에서 이리고가 금메달 3개, 이리 영등중이 금메달 5개를 각각 따내며 남고부·남중등부 정상에 올랐다.

 지난 10·11일 양일 간 순창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여고부 1위는 부안여상(금메달 1개), 여중등부 1위는 군산중앙중(금메달 3개), 남초등부는 1위는 남원도통초등(금메달 2개), 여초등부 1위는 고창남초등학교(금메달 3개)가 차지했다.

 이번 대회 우수 선수상은 남고부는 라이트급 김용현(이리고), 여고부는 반탐급 김진희(부안여상), 남중등부는 반탐급 오형균(이리영등중), 여중등부는 L-웰터급 김민지(군산중앙중), 남초등부는 웰터급 정한별(남원도통초), 여초등부는 미들급 김샛별(고창남초) 선수에게 돌아갔다.

 또 우수지도상은 박성웅(이리고 감독), 조병호(부안여상 감독), 추양원(이리영등중 코치), 김한성(군산중앙중 감독), 임락준(남원 도통초 코치), 송우섭(고창남초 감독)씨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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