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병해충 방제는 계속된 비로 벼가 연약하게 자라면서 사질답 등 질소질 비료를 과다 시비한 포장의 잎도열병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것.
농업기술센터는 문고병 발생이 늘어나고 있는 포장을 관찰, 병반이 확산되기전에 방제해 줄 것을 당부하고 벼 이삭거름 시용 적기는 일미, 남평, 주남 등 출수기 말 20일경부터 25일 사이에 NK복비로 300평당 12∼14kg을 주도록 당부했다.
농업기술센터는 또 잎도열병은 병반이 1~2개 보이는 즉시 치료효과가 우수한 수화제, 유제로 방제하고 조생종 재배농가는 침투이행성 농약으로 정해진 시기(입제는 이삭패기 30일～10일전, 수화제는 이삭패기 7일전～직전)에 이삭도열병 방제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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