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19일 귀가하는 초등학생을 상습적으로 성추행 한 정모(38·전주시 평화동)씨에 대해 성폭력처벌법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3월 중순께 전주시 효자동 모아파트 주차장에서 귀가하던 김모(9)양에게 접근, “신고하면 안 된다. 소리지르지 마라”고 협박한 뒤 성추행 하는 등 최근까지 초등학생 2명을 상대로 수차례에 걸쳐 성추행 한 혐의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장천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많이 본 뉴스 1전주에코시티 16블록 포스코 4차 분양 임박 2전북지역 한 건설사 대표 실종... 경찰 수색 중 3‘전주권 최대 규모’ 글로스터호텔 전주 새 출발 4[총선 화합교례회] 참석자 명단 5민주당 전·현직 무소속 단체장 4명 복당 임박 6민주당 전·현직 무소속 단체장 4명 복당 임박 7전주시는 왜 별관 청사로 현대해상빌딩을 선택했나 8“걸리고, 넘어지고”…전주 시내 ‘도로변 데크’ 시민 안전 위협 9전주 한 아파트 지하창고서 불...주민 8명 연기흡입 10‘일하지도 않고..한 척’ 양심 좀 먹는 실업급여 부정수급 여전
1전주에코시티 16블록 포스코 4차 분양 임박 2전북지역 한 건설사 대표 실종... 경찰 수색 중 3‘전주권 최대 규모’ 글로스터호텔 전주 새 출발 4[총선 화합교례회] 참석자 명단 5민주당 전·현직 무소속 단체장 4명 복당 임박
6민주당 전·현직 무소속 단체장 4명 복당 임박 7전주시는 왜 별관 청사로 현대해상빌딩을 선택했나 8“걸리고, 넘어지고”…전주 시내 ‘도로변 데크’ 시민 안전 위협 9전주 한 아파트 지하창고서 불...주민 8명 연기흡입 10‘일하지도 않고..한 척’ 양심 좀 먹는 실업급여 부정수급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