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주연의 영화 '꽃 피는 봄이 오면'이 최근 촬영을 마쳤다. '꽃피는…'은 강원도 탄광촌 중학교에 임시 음악교사로 부임하게 된 트럼펫 연주자(최민식)의 가슴 시린 사랑을 그린 멜로 영화. '마리이야기'의 제작사 씨즈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고 허진호 감독의 조감독 출신인 신인 류장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는 후반작업을 거쳐 9월 17일 개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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