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백화점측은 3일 오전 ‘독거노인 도시락배달사업 지원증서 전달식,을 시작으로 저소득자와 독거노인 20명에게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중식을 제공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다음해 1월말까지 6개월동안 실시될 예정이다.
백화점은 또 직원들중 자원봉사자를 지원받아 이번 사업을 계기로 다양한 사랑의 봉사활동도 대대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앞서 백화점은 지난달 30일 중복을 맞아 전주시 비인가 노인시설인 은혜를 입은 천사의 집과 행복의 집, 무지개 사랑원등 5곳에 사랑의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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