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과 전북중등미술교육연구회는 여름장학기간 동안인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장안문화예술촌에서 △전통 도자기 연마 △전통목각(서각) 전각 △천연염색(황토) △전통칠보공예 등을 실습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자연자원이 부족한 우리 현실에서 부가가치가 놓은 예술분야에 관심을 두어야 할 때”라며 “제7차 교육과정에서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우리 문화 예술현장 체험 연수를 갖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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