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백화점은 지난 6월 환경부와 산하단체인 환경마크협회로부터 환경마크를 획득하고 한솔제지와 함께 6개월에 걸친 연구 개발및 3차에 걸친 시험인쇄를 통해 생산되는 재생용지를 이용하게 된다는 것.
이밖에도 백화점은 지역민들의 높아진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에 부응키 위해 전주천 가꾸기 캠페인을 비롯 지난 6월 환경의 날 그린 캠페인을 실시하기도 했다.
황경호기자 khw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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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롯데백화점(점장 구수회)은 친환경적인 기업이미지 제고와 자원 재활용등에 앞장서기 위해 백화점 홍보용으로 제작되는 전단을 모두 재생용지로 발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