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빈영언)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주)엘리코등 21개 업체에 대해 모두 14억6천만원의 기술혁신개발자금을 추가 지원키로 했다. 이로써 대상 업체들은 무담보 무이자 출연금 형태인 이 기금을 지원받게 됨으로써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앞서 중기청은 (주)옵토웰등 52개 업체를 선정하고 33억8천만원을 이미 지원했으며 이번 추가지원으로 올 한해 도내 업체들에게는 모두 48억4천만원의 기술혁신개발자금이 지원될 수 있게 되었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황경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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